캡숑 맛있었어요.
원래 중국 향신료 잘 먹는 사람
다른데 한국식으로 순화한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
그치만 짠거는 별로 안먹는 사람인데
다 익히고 나니까 포두부 짰음
하지만 밥이랑 먹으니까 맛있었음
청경채, 송이버섯, 삼겹살 한줄 추가하고
빨간 소스 두개는 1/5 씩 덜 넣고
매운고추는 반만 넣었음.
먹으면서 입이 점점 얼얼하다 싶었지만
너무 맵지않고 현지 향신료 맛 잘 살려낸
오랜만에 맛있는 마라샹궈 먹었음메
너무 좋았다
나중에 손님오면 야채 많이 넣고 포두부랑 피쉬볼, 양고기 추가해서 한번 해서 내야겠다2022-05-07 21:34:15 에 등록된 아이디어스 구매평